[컨슈머뉴스=오정희 기자] 카카오페이(대표 류영준)와 카카오페이증권(각자대표 김대홍, 윤기정)이 ‘알 모으기’, ‘동전 모으기’ 등 결제와 투자를 연결한 새로운 방식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속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.양 사는 카카오페이 결제 후 남은 잔돈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‘동전 모으기’와 결제 후 받은 리워드로 부담 없이 펀드에 투자하는 ‘알 모으기’ 도입 이후, 하루 평균 5만 건 이상의 펀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. 현재까지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는 총 125만 명이며, 펀드 투자 계좌는 약 100일